우리가 이탈리아 음식을 생각을 하면 피자 다음으로 떠오르는 음식이 파스타와 스파게티인데요, 파스타와 스파게티는 같은 것 같으면서 다른 느낌이 들 때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생각 들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
1) 면의 재료
● 파스타
파스타는 반죽이라는 뜻으로 반죽을 하여 파스타의 모양을 만드는데 파스타의 기본 재료는 아주 간단하지만, 파스타의 종류가 다양하여 지역마다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 첨가되는 재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 파스타의 기본 재료는 전용 밀가루와 물 그리고 계란으로 반죽을 하는데 간을 위해 약간의 소금이 첨가됩니다.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주로 밀가루와 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일부 계란을 넣어 만들기도 합니다. 기본 재료 베이스는 파스타와 같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2) 면의 모양
● 파스타
우리나라 떡볶이 떡의 모양이 다양하듯이 파스타도 반죽을 하여 다양한 모양으로 만드는데 모양에 따라서 그 이름이 달라집니다. 마카로니, 펜네, 톨리톨리, 리기아테, 푸실리, 링귀네, 프스토, 토르텔리니, 파르팔레, 라자냐, 스파게티,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스파게티가 파스타의 한 종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파게티
우리나라 국수처럼 가늘고 길게 생겼는데 스파게티라는 이름도 실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실처럼 가느다란 면으로 되었지만 전용 밀가루로 만들어 약간 노란색을 띠며 밀도가 높고 강도가 강하여 오래 삶아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3) 소스의 다양화
● 파스타
다양한 모양의 파스타는 우리나라 떡볶이처럼 200여 가지의 여러 종유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모양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크림 베이스, 토마토소스, 올리브 오일, 페스토 등 지역에 따라서 그리고 각 가정의 식성에 따라 달리 파스타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우리가 쉽게 접하고 알려줘 있는 토마토소스 그리고 미트 볼, 크림소스 등 다양하게 만들어집니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파스타의 한 종류로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2. 마무리 글
위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일종으로 우리나라에서 스파게티라는 이름으로 먼저 알려줘 파스타와 다른 음식으로 느껴질 뿐 우리에게는 파스타라는 말보다 먼저 알려져 친숙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취향에 따라 첨가되는 소스에 따라서 맛과 향 그리고 식감이 달리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나만의 파스타를 만들어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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